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듀얼 모니터나 프로젝터 연결하기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듀얼 모니터나 프로젝터 연결하기를 적어보려고합니다.

 

강연, 강의 및 발표 등 본인의 익숙한 기기를 활용하기위해 새로운 장소에서도 노트북을 빔 프로젝터나 전자칠판에 hdmi 케이블이나 rgb 케이블을 연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다른 모니터나 프로젝터에 연결하려면 케이블이 잘 연결되어있어야 합니다.

 

케이블을 처음 연결할 경우 다른 디스플레이로 인식하기 때문에 초기 설정이 복제로 되어있지 않은 경우 화면이 평소와 다르게 안나온다고 당황하게 되는데요.

 

빠르고 쉬운 단축키 windows 로고 + P를 활용해서 설정을 바꾸면 됩니다.

윈도우를 누른 상태에서 P를 순차적으로 눌러주기를하면 탭이 변하기 때문에 화면에 마우스 커서가 보이지 않더라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 P를 누른 화면입니다. 참고로 윈도우 11기준입니다.

모니터 2개 또는 노트북, 빔프로젝터를 연결했다고 가정했을 때 4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PC 화면만, 복제, 확장, 두 번째 화면만을 고르실 수 있는데요.

 

PC 화면만과 두 번째 화면만은 모니터가 2개가 동시에 연결되지 않고 한개만 나옵니다.

연결선이랑 전기는 차단하지 않고 화면만 끄고 싶을 경우 활용하시면 됩니다.

 

확장은 모니터를 2개 연결하고 바탕화면도 2개가 되서 따로 쓸 수 있습니다.

더블 모니터를 쓰실 때 확장을 선택하면 됩니다.

 

복제는 PC화면과 두 번째 화면이 동시에 나와서 똑같은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강의할 때 화면을 넘겨줄 사람이나 스태프가 화면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쉽게 복제로 선택하고 쓰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