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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퀸퀸 블로그입니다.
이번 글은 소니 카메라 a7m3를 무음으로 촬영하는 방법입니다.
무음으로 촬영이 필요한 경우는 동영상을 찍을 때 시작음이 들어가면 방해가 되는 경우.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방해하지 않고 사진을 찍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저는 고속버스와 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바깥에 마음에 드는 풍경이 있는 경우 같이 탑승객들에게 셔터음으로 방해를 하지 않기 위해서 이용하곤 합니다.
무음 촬영 요약: 메뉴 - 카메라2 - 셔터/Steadyshot - 조용한 촬영 - 켬, c3 버튼 - 초점 모드 - 연속af(af-c) 설정
참고로 계속해서 포커스를 잡기 때문에 초점이 계속 변경됩니다.
우선 조용한 촬영 기능을 먼저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액정에서 위로 약간 떨어져있는 부분 menu를 눌러주세요.
그런 다음 상단 탭에 카메라2로 화살표를 이동시켜주세요.
4페이지를 보시면 셔터/SteadyShot이라는 메뉴가 나옵니다.
조용한 촬영을 눌러주세요.
조용한 촬영을 켬으로 해주세요.
그러면 조용한 촬영이 켜지고 사진 찍을 때 나는 찰칵하는 셔텨음이 나지 않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초점 모드를 변경하겠습니다.
초점 모드는 메뉴 왼쪽에 있는 C3을 눌러주세요.
별도의 설정을 안했다는 걸 전제로 합니다.
그러면 초점모드 화면이 나옵니다.
초점 모드를 AF-C로 적용해주세요.
연속 AF를 잡으면서 초점이 맞았을 때 나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셔터음과 초점을 잡았을 때 소리가 나지 않으면서 정숙한 환경에서도 사진 및 동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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