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퀸퀸입니다.
소니카메라 a7m3를 가지고 저작권자 이름 설정하기와 포토그래퍼 이름 설정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진을 찍었을때 이 사진이 내 카메라에서 나온 것이다라고 증명할 수 있는 상황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로우 파일이 있다거나 만든 이나 저작권자의 이름이 나오면 굳이 해명할 필요도 없이 내 소유란 것을 주장할 수 있는데요.
이 사진은 내가 만들었다라고 알리기 위해서 설정해주면 좋은 기능입니다.
저작권자 이름 설정 요약: 메뉴 - 설정 - 저작권 정보 - 저작권 정보 쓰기 켬 - 포토그래퍼 설정 - 저작권자 이름 설정
저작권자 이름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메뉴에 들어가야합니다.
하부 탭이 아닌 상단 탭 카메라1, 카메라2에 커서가 가게끔 화살표 위방향을 누른 다음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설정탭으로 가줍니다.
제 버전에서는 설정5 저작권 정보가 있습니다.
저작권 정보를 눌러보면 4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저작권 정보 쓰기 기능을 켬이라고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불펌이나 표절의 위험때문에 켜놓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켬에다 놓고 확인을 눌러줍시다.
두번째 메뉴인 포토그래퍼 설정인데요. 촬영자가 나오게 할거냐고 지정하는 기능입니다.
포토그래퍼 이름을 설정하면 파일 속성에서 만든 이가 여기에 입력된 값이 지정됩니다.
46자의 영어와 숫자 조합이 입력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제 블로그 이름으로 한번 입력해봤습니다.
저작권자는 말그대로 저작권의 소유자라고 나타내는 건데요.
이름이나 가명등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네번째 메뉴인 저작권 정보 표시입니다.
포토그래퍼 이름과 저작권자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저작권자와 포토그래퍼 이름을 바꾼다고 정보가 소급으로 수정되진 않더라구요.
전에 찍었던 사진은 전에 저장된 저작권 정보로 남습니다.
컴퓨터에서 찍은 사진 파일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저작권 정보 쓰기를 끔 상태입니다.
사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속성을 킵니다.
자세히 버튼을 눌러서 상세정보를 봅시다.
원본 사항에 기능을 껐기 때문에 만든 이와 저작권이 비어있는 걸 알 수 있네요.
표시 기능을 키고 다시 한번 속성을 켜봤습니다.
제가 입력했던대로 만든 이와 저작권자의 정보가 잘 나옵니다.
댓글